‘알렉사’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시연, ‘MSTR’ 구축 사례 공유

▲ MSTR이 다음달 15일 MSTR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양천금, 이하 MSTR)는 오는 11월 15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스테판 젤러(Stephen Xeller) MSTR 부사장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MSTR 10.9’의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소개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알렉사’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실시간 데모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STR 10.9’의 기능 릴리스에 포함된 ‘도시에(Dossier)’를 소개하는 세션을 마련해 데이터 탐색 및 분석, 협업을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기술 파트너로는 맵알이 참가해 ‘MSTR과 맵알 단일 데이터 플랫폼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 다양한 유형의 빅데이터를 하둡(Hadoop)과 노SQL(NoSQL) 기반의 빅테이블 마트로 구성해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양천금 MSTR 한국지사장은 “MSTR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고객사의 다양한 활용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도입하고자 하거나 데이터 활용법에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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