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타기팅 스킬로 실시간 PVE 및 PVP 전투 즐길 수 있어

▲ 넥스트무브가 모바일 MMORPG ‘다인’을 19일 정식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신작 모바일 MMORPG ‘다인(Thine)’을 오는 1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다인’은 ‘혼돈’과 ‘질서’의 대결을 배경으로 오픈 필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이용자들은 실시간으로 논타기팅 스킬로 PVE 및 PVP 전투를 즐길 수 있고 같은 진영의 이용자끼리 파티를 맺어 승부를 벌일 수도 있다.

다수의 적이든 단일 대상이든 모두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암살자’, 파티원을 보호하거나 소환수와 함께 전투를 진행하는 ‘소환사’, 지정 대상을 얼려버리거나 불꽃으로 대미지를 입히는 ‘마법사’, 높은 생명력과 방어력으로 아군을 수호하는 ‘용전사’ 등 총 4가지 직업 중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골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넥스트무브는 ‘다인’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자 전원에게 블루 다이아, 실버, 보석팩, 마법서를 제공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 아이템 선물을 비롯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시노자키 아이 화보집을 추첨 증정할 예정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많은 분이 함께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출시에 앞서 일정을 먼저 공개했다”며, “오는 19일 출시되는 다인을 이용자분들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높은 완성도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인’은 여배우 한효주, 김옥빈을 홍보모델로 선정해, 질서 진영의 한효주와 혼돈 진영의 김옥빈을 통해 게임의 대립 컨셉을 보여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 모델 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시노자키 아이도 다양한 CF 및 화보를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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