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청운지’와 세계관 공유…‘문파 대전’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 이펀컴퍼니가 ‘주선 포 카카오’를 17일 정식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퍼펙트월드(대표 상영영)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주선 포 카카오(for Kakao)’가 오는 17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선 포 카카오’는 드라마 ‘청운지’와 이어지는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스토리를 감상하며 캐릭터를 성장시켜 게임에 대한 숙련도도 높일 수 있다.

무기를 제작하고 보석으로 강화하면서 자신만의 무기를 파밍하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전투력 강화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시킨 후 다른 이용자들과 PVP 전투를 즐길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전 서버 이용자가 맞붙는 대규모 ‘문파 대전’도 마련된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주선 포카카오’가 다음 주에 본격적인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며, “‘주선 포 카카오’가 가지고 있는 감성적인 스토리, 다양한 전투 콘텐츠 등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하며, 출시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도 잊지 않고 신청해 다양한 혜택과 보상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펀컴퍼니는 ‘주선 포 카카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귀속 금화, 김세정 조각 등 7만 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료 모집, 커뮤니티 가입 프로모션을 통해 ‘갤럭시 노트8’, 빔프로젝트,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도 추첨 지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