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에 ‘다우오피스’ 최대 1년간 무상 제공

▲ 다우기술의 업무 솔루션 ‘다우오피스’

[아이티데일리]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사업’에 참여, 산업단지에 속해 있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자사 업무 솔루션 ‘다우오피스’를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산업단지 클라우드 확산사업’은 정부가 일정 기준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를 선정,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이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면 사용료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적합한 솔루션을 찾기 어려워 솔루션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중견기업은 사전 검증된 솔루션을 보다 저렴하게 도입할 수 있다.

‘다우오피스’는 사용료의 6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부 지원과는 별개로 다우기술 측이 4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써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는 기업은 최대 1년간 무상으로 ‘다우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다우기술의 업무 솔루션 ‘다우오피스’는 기업의 협업을 위한 18개 기능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의 메일·전자결재 중심의 그룹웨어와 달리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게 스스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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