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 참가

▲ ‘2017 대한민국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에서 발표하는 안병무 안랩 제품기획팀 차장

[아이티데일리] 안랩(대표 권치중)이 27일 코엑스에서 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 주최로 열린 ‘2017 대한민국 국제 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7)’에서 전국 병/의원 관계자 및 의료정보시스템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보안 전략을 발표하고 ‘안랩 MDS’를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안병무 안랩 제품기획팀 차장은 ‘최선의 보안 전략제시, 보안솔루션과 서비스의 콜라보’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안병무 차장은 최신 지능형 보안 위협 트렌드를 소개하고 의료기관 보안강화 전략 및 효과적 대응 방안, 실제 사례도 소개했다.

이 발표에서 안 차장은 “불법 인터넷 암시장인 ‘다크웹(Dark Web)’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정보 중 하나가 의료기록”이라며, “의료기관이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능형 보안위협의 유입경로, 형태, 피해시스템 등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이며, 안랩은 전문 솔루션과 서비스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안전한 의료 IT 환경을 위한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안랩은 전용 부스를 운영하며 박람회 참가자에게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소개하며, 행사장을 찾은 의료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객 상담 및 제품 시연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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