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만화 ‘열혈강호’ IP 모바일 MMORPG

▲ 롱투코리아가 '열혈강호 포 카카오'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조이파이게임(Joypiegame)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포 카카오(for kakao)’ 정식 론칭에 앞서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열혈강호 포 카카오’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의 만화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MMORPG로, 원작 주인공들이 SD캐릭터로 등장하는 무협 장르의 게임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하는 ‘열혈강호 포 카카오’는 중화권에서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춰 그래픽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열혈강호 포 카카오’는 22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정식 오픈하고 게임 출시일에 맞춰 알림을 발송하는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룽투코리아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월 페이지 2종과 세계관 등을 게재하고, 게임 관련 콘텐츠와 홍보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카카오 게임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룽투코리아는 하반기 ‘열혈강호 포 카카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1,000귀속 금화를 증정하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마련된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50만 금전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 게임을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경우에는 ‘한비광-담화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소식 공유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전예약 소식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후 공식 카페에 링크를 인증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글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공식카페 가입자 수가 목표에 도달할 때마다, 가입 인사글을 남긴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작가 친필 사인이 담긴 최신 단행본, ‘한비광’, ‘담화린’ 피규어 등도 지급할 계획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검증된 대작 IP ‘열혈강호’ 기반으로 제작되는 최초의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포 카카오’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며, “정식 서비스까지 ‘열혈강호 포 카카오’를 하반기 최고 대작에 걸 맞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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