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데이터 통합 및 활용법 소개

▲ ‘아크GIS’ 앱을 통해 구현한 운영 대시보드

[아이티데일리] 한국에스리(사장 리차드 윤)는 ‘데이터 접근과 활용성’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달 시작한 ‘4차 산업혁명과 GIS’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의 두 번째 순서다.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를 통해 방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되면서 데이터를 수집, 통합, 활용하는 방식에도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한국에스리가 첫 번째 온라인 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5%가 조직에서 해결하고 싶은 분야로 ‘데이터 수집 및 통합’을 꼽았다.

한국에스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해 전체론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아크GIS(ArcGIS)’ 플랫폼을 소개하고, 코딩에 대한 지식이 없는 실무자들이 업무 프로세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아크GIS’ 앱을 설명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데모를 통해 데이터를 쉽게 통합하고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도 함께 공개한다.

리차드 윤 한국에스리 사장은 “지난 세미나에서 데이터 관리와 이를 위한 GIS 플랫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가 데모와 케이스 스터디를 제공하는 만큼 데이터 관리를 고민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스리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의 활용과 GIS 기술을 설명하는 무료 온라인 세미나 시리즈를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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