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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HCI 넘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리더로 도약”‘닷넥스트’ 컨퍼런스 국내 행사 개최…VDI용 넘어 ‘클라우드 위한 인프라’ 강조

   
▲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

[아이티데일리]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를 처음으로 시장에 알린 뉴타닉스(Nutanix)가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더욱 바쁘게 움직인다. 회사는 최근 자사 통합 클라우드 운영체제(OS)를 중심으로 프라이빗은 물론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소프트웨어 지원과 회사 간 협력을 더하며 클라우드 생태계 내 영향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21일 뉴타닉스코리아(지사장 김종덕)가 서초구 JW 매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닷넥스트 온 투어(.NEXT on Tour)’ 컨퍼런스 개최와 함께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사 솔루션과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진행된 연례 글로벌 ‘닷넥스트’ 컨퍼런스의 국내 행사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약 600명의 국내 파트너사와 고객사, 후원사가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뉴타닉스는 IT 환경을 단순화하고 복잡성을 줄일 수 있는 전략을 소개했다.

먼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OS’는 자사 하드웨어 플랫폼뿐만 아니라 IBM, 델EMC, 레노버, 시스코, HPE 등의 온프레미스 환경을 비롯해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 등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포함하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단일 클라우드 OS다.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복잡한 운영 및 관리 요구사항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 서닐 포티 뉴타닉스 최고 제품·개발 책임자
서닐 포티(Sunil Potti) 뉴타닉스 최고 제품·개발 책임자는 “동일하고 간단한 엔터프라이즈 OS 시스템을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지원하고, ‘애저’나 AWS 모두를 지원하면서 재해복구나 원격사무실 등 모든 용도를 포괄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타닉스는 자사 프라이빗부터 다양한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까지 걸쳐 애플리케이션 자동화와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수행하는 ‘뉴타닉스 캄(Nutanix Calm)’을 비롯, 오픈 플랫폼 방식으로 기존 뉴타닉스 환경과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뉴타닉스 자이 클라우드 서비스(Nutanix Xi Cloud Services)’도 선보인다. 회사는 우선 단 몇 분 내에 설치와 관리, 테스트가 완료되는 클라우드 기반 재해복구(DR) 서비스를 2018년 1분기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뉴타닉스는 국내에서도 매년 고객사를 늘려가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더존, 롯데카드, 신세계아이앤씨, SK플래닛, 제주신화월드 등이 뉴타닉스의 HCI를 사용하고 있다. 뉴타닉스코리아는 그간 직접영업 중심이었던 영업 전략을 총판사 중심으로 힘을 실으면서 네트워크를 더욱 넓힌다는 전략이다.

김종덕 뉴타닉스코리아 지사장은 “초기 HCI는 데스크톱가상화(VDI)에만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됐지만, 이제는 오라클이나 SAP 등 기간업무용 사례도 만들어냈고, 최근에는 SAP HANA용 레퍼런스도 확보했다”면서, “이제는 HCI 리더가 아닌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리더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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