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아키에이지’ 연대기 스토리·세계관 반영…다음주부터 사전예약 진행

▲ '아키에이지 비긴즈'

[아이티데일리]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의 출시일을 10월 25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원작은 현재까지도 국내·외 서비스되고 있는 ‘아키에이지’로,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반영한 모바일 영웅 수집형 3D MORPG다.

PC 원작에서 볼 수 있던 30여 종의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며, 원작의 인기 콘텐츠인 하우징, 낚시, 무역 등 생활형 콘텐츠와 핵심 경쟁 콘텐츠 ‘영지전’도 모바일 기기 특성에 맞춰 담아냈다. 특히, 언리얼 엔진 4를 사용한 그래픽이 강점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한층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나서며, 양사는 다음주 글로벌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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