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ID를 이용한 차량의 진입레인 판별장치 및 방법

빅텍(대표 박승운)은 최근 RFID를 이용한 차량의 진입레인 판별장치 및 방법으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항만 게이트 및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같은 특정 레인(lane)에 RFID 태그를 장착한 차량이나 컨테이너가 진입시 전파의 간섭이나 인식율 저하없이 태그의 진입 레인을 장확하게 판결해 내는 것이다.

빅텍 관계자는 "이 기술은 현재 당사의 주력사업인 방향탐지시스템 개발을 통해 축적된 위상간섭법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기술적 한계로 인하여 만족할 만한 인식율을 얻지 못하고 있는 기존의 레인구분 방법의 문제점을 일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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