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저’ 도입 고려중인 기업 대상, 서비스 종류 및 활용 방안 소개

 
[아이티데일리]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1일 종로구 중학동 사옥에서 ‘애저 디스커버리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저 디스커버리 데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에게 ‘애저’에 대한 교육 및 활용방안을 제공하는 행사로, 이번 달부터 10개월간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및 ‘애저’ 소개 ▲‘애저’ IaaS 및 PaaS 소개 ▲OSS on ‘애저’ ▲‘애저’ 포털 및 과금제 개념 소개 등 다양한 세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애저’가 제공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데모 시연과 함께 소개하고 실제 고객사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우성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및 엔터프라이즈 부문 이사는 “올해 2개의 국내 ‘애저’ 리전을 오픈한 이후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애저’를 좀 더 자세히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모든 클라우드 영역(IaaS, PaaS, SaaS)에서 리더로 선정됐으며, 포춘(Fortune) 500대 기업의 90% 이상이 사용하는 등 높은 성능과 보안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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