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코리아와 영화 티켓 800매 증정 공동이벤트 진행

▲ ‘킹스맨: 골든 서클’ 캐릭터 스크린샷

[아이티데일리] 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는 영화 ‘킹스맨’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킹스맨: 골든 서클’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동명의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과 전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등장하는 캐릭터 및 배경을 기반으로 제작된 퍼즐 RPG다. 이야기는 ‘킹스맨’ 기술력의 집약체이자 실전을 대비해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 ‘킹스맨 시뮬레이터’를 통해 ‘에그시’, ‘해리’, ‘록시’ 등의 요원들을 훈련시켜나가는 내용이다.

NHN픽셀큐브 측은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킹스맨’ IP 기반 실사 그래픽 ▲골라 하는 재미가 있는 다양한 플레이 모드 ▲일반 RPG보다 더욱 깊이 있는 RPG 요소 ▲퍼즐과 연계된 다채로운 액션 등을 꼽았다. 실제 영화 속 배우들의 얼굴과 움직임을 본떠 현실감 있는 그래픽의 액션을 선보이며 몬스터(적군), 펫, 캐릭터 코스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영화 ‘킹스맨’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설명이다.

플레이 모드는 ▲턴제로 진행되는 ‘스토리 모드’ ▲2명의 캐릭터가 콤비를 이루는 실시간 ‘태그 모드’ ▲타임어택 방식의 ‘이벤트 모드’ ▲코인뺏기 ‘약탈전’ 등 4가지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캐릭터/펫 육성, 코스튬 수집/업그레이드, 비동기/동기방식과 약탈전으로 차별성을 둔 PVP, 협력을 요하는 길드, 랭킹 경쟁 등 코어한 RPG 요소를 모두 담고 있는 점도 특징으로 꼽았다.

RPG 요소가 강하지만 게임 진행 자체는 퍼즐로 이뤄지기 때문에 퍼즐과 액션, RPG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다. 특히 퍼즐을 어떻게, 얼마나 연속적(콤보)으로 맞추느냐에 따라 캐릭터가 다른 액션으로 적을 공격하므로 전략적인 플레이도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모바일게임 ‘킹스맨: 골든 서클’은 출시를 기념해 폭스코리아와 함께 ‘킹스맨: 골든 서클’ 영화 티켓을 지급하는 공동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 카페, 페이스북 등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중복 참여 가능 이벤트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총 800매의 영화 티켓을 증정한다. 출시 직전 진행된 첫 번째 이벤트는 890여 개의 이용자 댓글이 작성되는 등 많은 호응 아래 종료됐다.

24일까지는 게임 스테이지 클리어 이벤트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된다. 1-5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공식 카페에 클리어 인증 스크린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0명(1인 2매)에게 영화 티켓을 증정한다. 이후 21일과 27일에 두 번의 영화 티켓 이벤트가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며, 상세 내용은 이벤트 시작 당일 게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 외에도 일일 미션, 캐릭터 등급 달성, 길드 가입 이벤트 등 요원들의 빠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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