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작 체험과 이벤트 매치 관람 기회 제공

▲ 워게이밍의 '도쿄게임쇼 2017' 참가 키아트

[아이티데일리]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17(Tokyo Game Show 2017)’에서 진행할 다양한 부스 행사들에 대한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

‘도쿄게임쇼’에 5년 연속 참가하는 워게이밍은 22일에 진행되는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CEO의 개막 연설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후에는 675 평방미터를 넘어서는 부스에서 신작 게임 시연,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 한정판 선물 추첨행사 등을 진행한다.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워쉽’, ‘토탈 워: 아레나’ 등의 플레이 기회가 제공되며, 이벤트 매치도 22일부터 24일까지 14차례 진행된다.

워게이밍 부스 중앙 무대에서는 오는 22일부터 이벤트 매치 토너먼트 경기가 진행된다. 23일에는 ‘월드 오브 워쉽’과 ‘월드 오브 탱크’의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며, 24일에는 ‘월드 오브 탱크 콘솔’의 ‘플레이스테이션4: 재팬 아레나 2017(PS4: Japan Arena 2017)’과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블리츠 게임쇼 토너먼트(Blitz Game Show Tournament)’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정원 워게이밍 APAC 대표는 “10회 이상의 경기에 약 1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이벤트 매치에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 내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해 현장 관람객과 생중계 시청자들에게 화끈한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며, “이벤트 매치 우승팀에게는 ‘월드 오브 워쉽’의 3천 금화, ‘월드 오브 탱크 콘솔’의 5백만 골드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고 현장과 생중계 관람객들에게도 특별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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