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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동영상 스트리밍 앱 매출 1위 ‘푹’, MAU 1위 ‘유튜브’앱애니, 아태지역 동영상 스트리밍 앱 현황 보고서 발표

   
▲ 동영상 및 엔터테인먼트 앱의 전 세계 총 사용 시간

[아이티데일리] 아태지역의 동영상 스트리밍 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는 TV 퍼스트 앱보다 온라인 퍼스트 앱의 사용 시간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앱애니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싱가포르, 태국, 인도 및 호주 등 아태지역의 2017년 상반기 동영상 스트리밍 앱 현황을 분석한 ‘아시아 지역 동영상 스트리밍 앱 현황 보고서’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아태지역 상반기 안드로이드 모바일 동영상 앱 이용 시간은 약 400억 시간에 달해, 2015년 대비 3.1배 성장했다. 전체 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의 매출 중 동영상 스트리밍 앱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아태지역은 2015년 상반기 대비 동영상 스트리밍 앱의 매출이 4.7배 늘어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2017년 상반기 사용자당 앱 이용 시간 성장률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웹·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온라인 퍼스트 앱은 전년 대비 50% 성장한 월평균 6시간으로 집계됐으나, 아태지역에서 유일하게 공중파·케이블·위성 방송 등을 포함한 TV 퍼스트 앱의 이용시간이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지역 분석 대상 국가들 모두 온라인 퍼스트 앱과 TV 퍼스트 앱의 이용시간이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또한 올해 상반기 아태지역 각 국가별 동영상 스트리밍 앱의 월실사용자(MAU)와 매출 상위 5개를 공개했다. 먼저 MAU의 경우 ‘유튜브(YouTube)’가 중국을 제외한 아태지역 국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2위부터 5위까지 모두 국산 플랫폼들이 차지했으며, 특히 ‘옥수수(oksusu)’는 전년 동기 대비 5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의 경우 ‘넷플릭스(Netflix)’ 등의 글로벌 플랫폼과 현지 통합 업체가 함께 제공하는 긴 동영상과 TV 프로그램이 아태지역에서의 성장을 주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에서는 무료 공중파 TV와 라이센스 콘텐츠를 모두 제공하는 통합형 서비스 제공자(OTT) ‘푹(pooq)’이 젊은 스마트폰 사용자층을 성공적으로 끌어들여 1위를 차지했다.

   
▲ MAU 기준 상위권 동영상 스트리밍 앱

   
▲ 매출 기준 상위권 동영상 스트리밍 앱

이상재 앱애니 한국 지사장은 “아태지역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앱의 소비 시간과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모바일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입증된 만큼 모바일에 맞는 사용자 경험과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콘텐츠 전략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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