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 의장 정재훈)이 위조상품비교전시회에 참여해 불법복제 소프트의 심각성을 알리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위조상품비교전시회는 불법복제 및 가짜 상품 유통으로 인한 폐허와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의류 및 자동차, 주류 산업 등이 중심이 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시회로 IT 기관이 참여한 것은 최초로서 이례적인 일이다.

BSA는 불법복제와 위조를 방지하고 지재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재권 보호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는 산업 부문을 막론, 지재권 보호 문화 조성이 선결 과제라고 말했다.

BSA는 이번행사에서 SW 불법복제의 심각성과 이로 인한 국내의 피해 사례 등, 대중들의 지재권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도모하기 위한 메시지를 담은 사무 용품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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