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CA테크놀로지스는 ‘포레스터 웨이브: 2017년 3분기 컨티뉴어스 딜리버리(CD) 및 배포 자동화’ 보고서에서 자사가 리더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포레스터리서치는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및 배포 자동화 분야 핵심 업체 15개를 선정해 주요 데브옵스(DevOps)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역량을 평가했다. 포레스터리서치에 따르면, ‘CA 컨티뉴어스 딜리버리 디렉터’와 ‘CA 오토믹 릴리스 오토메이션’은 ▲파이프라인 전 단계에 걸친 우수한 관리 ▲앱, 인프라, 미들웨어를 포함한 완전한 배포의 이동 ▲취약점 교정 ▲결함 추적 ▲환경 구성 관리, DB 관리 툴, 테스트 툴 등 광범위한 외부 솔루션과 통합을 구현한다.

CA가 인수한 비즈니스자동화SW기업 오토믹(Automic)의 매티 카페만(Matty Kaffeman) 아태·일본지역 선임이사는 “기업이 컨티뉴어스 딜리버리를 실현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중요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로 채택하기 위해 필요한 속도와 민첩성을 성공적으로 제공하는 CA의 역량을 증명한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