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B2B CCTV 컨퍼런스’ 개최…“4분기 내 B2B CCTV 신제품 출시”

▲ (좌측부터) 김남희 주연전자 대표, 안형찬 다후아코리아 이사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의 자회사인 주연전자(대표 김남희)는 ‘주연-다후아, 2017 B2B CCTV 컨퍼런스’를 개최, 중국 다후아와 국내 B2B CCTV 시장 진출을 위한 MOU(업무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주연-다후아, 2017 B2B CCTV 컨퍼런스’는 국내 CCTV 업계를 비롯해 주연테크 전국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담당 8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날 주연전자는 회사 사업방향을 공개하고, 국내 B2B CCTV 시장 진출을 위해 다후아코리아와 MOU를 체결했다. 또한 주연전자는 B2B CCTV 시장 진출에 따른 자사만의 서비스를 소개하고 다후아코리아와 함께 제품소개 및 기술교육도 진행했다.

김남희 주연전자 대표는 “글로벌 CCTV 업체 다후아와 함께 국내 B2B CCTV 시장 진출을 하게 돼 기쁘다”며 “4분기 내 B2B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연전자는 2016년 11월 설립해 12월부터 대형TV, 홈CCTV 판매 및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으로는 최초로 100인치 급에 가까운 초대형 TV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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