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질 시장 선도,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 플랫폼 확장에 주력”

▲ ‘벅스’가 올해에도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아이티데일리]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자사 음악포털 ‘벅스’가 ‘2017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디지털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다. ‘벅스’는 서비스 기술의 정확성, 범용성, 안정성, 결제편의, 정보보호, 고객만족 등 다양한 측정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2013년,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벅스 측은 “국내 음악 시장 발전을 위한 벅스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영광”이라며, “계속해서 음악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갈 것”이라 말했다.

벅스는 국내 최다 음원 DB를 바탕으로 고음질 음원 시장 선도,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 제공, 자체 기술력을 통한 플랫폼 확장 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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