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업계 최대 규모 BTC 300부스 및 BTB 30부스 확보

▲ 넥슨은 지스타조직위원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박지원)은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와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갖고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7’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넥슨은 BTC 300부스 및 BTB 30부스를 확보해 올해도 업계 최대 규모로 ‘지스타’에 참가한다.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시연존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 중이며, 지스타 출품작 정보와 슬로건은 추후 공개할 계획이다.

이정헌 넥슨 부사장은 “13년 개근하는 지스타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게 돼 어느해보다 설렘과 기대가 교차한다”며, “게임산업과 지스타가 질적, 양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장은 “게임업계를 선도하는 넥슨이 강력한 지원군으로 동참해 든든하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차별화된 문화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스타 2017’은 오는 11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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