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크리티컬 서버로 고성능 및 소형 5U 섀시에 최적화된 경제성 실현

▲ 후지쯔 ‘프라임퀘스트 3800B’

[아이티데일리]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구, 최재일)는 미션 크리티컬 x86 서버 ‘프라임퀘스트(PRIMEQUEST) 3800B’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후지쯔 ‘프라임퀘스트 3800B’ 서버는 비즈니스 크리티컬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과 소형 5U 섀시에 최적화된 경제성을 갖췄다. 최대 12TB까지 확장 가능한 DDR4 메모리 및 인텔 ‘제온 플레티늄 프로세서(Intel Xeon Platinum Processor)’가 탑재돼 이전 세대보다 SPECint 벤치마크 성능이 42%, SPECfp는 47% 향상됐다.

또한 신제품은 SAP HANA와 같은 인메모리(in-memory) 솔루션 및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과 까다로운 기업 데이터베이스를 위해 보다 향상된 RAS(Reliability, Availability and Serviceability) 기능을 제공한다.

백종도 한국후지쯔 이사는 “합리적 가격과 성능 및 안정성을 바탕으로 ‘프라임퀘스트’는 국내 도입 13년 간 다수의 레퍼런스가 있으며, 특히 금융권을 비롯하여 U2L사업에 적합한 제품”이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