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라인콩코리아(대표 왕펑)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항해 MMORPG ‘대항해의길’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항해의길’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 모바일 항해 MMORPG다. 유저는 현상금사냥꾼, 포수, 근위장교, 주술사 4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대륙을 넘나들며 항해, 탐험, 무역, 전투에 해당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라인콩코리아는 ‘대항해의길’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 먼저, 사전예약을 진행한 유저들에게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SNS, 공식카페 등을 활용해 문화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대항해시대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박미란 라인콩코리아 지사장은 “티징 페이지를 오픈 하고 이번 사전예약까지 실시하면서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