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단 통해 회원사 실질적인 매출 향상 기여”

 
[아이티데일리]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단원구지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모바일전단 비콘(Beacon) 서비스 ‘두루와’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두루와’는 서비스 지원에 대한 제반적인 과정을 거쳐 단원구지역구 내 회원사 대상으로 우선 선정된 매장에 ‘두루와’ 모바일전단(배포기)을 위한 비콘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단지 배포로 인한 환경오염과 과태료 부과 등을 차단, 휴대폰을 통한 365일 배포가 가능해 매장 사업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두루와’ 모바일 전단지 배포 서비스는 매장음식정보 및 이벤트정보가 내장된 비콘을 매장 외부 또는 주변의 유동인구 밀집지역에 부착할 수 있으며, 고객이 매장에 30~50m 내 접근 시 앱을 통해 문구와 사진 형태로 모바일 전단이 자동 배포되는 방식이다. 제휴 매장에서는 고객에게 모바일 전단이 전달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도 있으며, 비콘 설치와 동시에 사업장 명의의 적립카드에 포인트를 넣어 매장에 100매씩 제공된다.

이윤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안산시단원구정동관지부장은 “새로운 변화와 체계적인시스템으로 ‘두루와’ 모바일 전단 지원 사업을 통해 회원사 경영주의 운영과 실질적인 매출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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