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4중 포장 시스템, 스틸 박스 및 파우치, 3년 무상 서비스 등 제공

▲ 서린씨앤아이가 유통하는 게일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 및 패키지

[아이티데일리]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수입유통업체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는 게일(GEIL)사의 엔비디아(NVIDIA) 그래픽카드 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게일은 엔비디아 GPU 아키텍처 ‘파스칼(PASCAL)’이 적용된 ▲‘지포스 GTX1080’ ▲‘GTX1070’ ▲‘GTX1060 6GB’ ▲‘GTX1060 3GB’ ▲‘1050TI 4GB’ ▲‘GTX1050’ ▲‘GT1030’ 등의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시리즈를 제공한다. 회사는 2016년부터 엔비디아(NVIDIA) 그래픽카드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면서 중동, 북유럽, 러시아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성공적 론칭을 이어왔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을 최초로 사업을 전개한다.

게일의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제품군은 제품 재포장 등 새 제품이 아닌 상품을 둔갑시켜 판매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4중 포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배송 중 파손을 방지하는 1차 화이트 에어 캡 포장, 2차 스틸 프리미엄 박스 포장, 3차 파우치 포장, 파우치 개봉 시 4차 밀봉 에어캡 포장 등 봉인지가 적용된 4중 포장으로 제품 포장에 만전을 기했다.

봉인지 역시 무광 종이 인쇄 봉인지를 채택, 봉인지를 뜯으면 포장지가 묻어나 재포장이 불가능하다. 또한 국내 유통 중인 대부분의 모든 그래픽카드가 종이박스 포장이지만, 게일은 스틸 박스 형태로 패키지를 제작했다. 제품 개봉 후 버리는 패키지가 아닌, PC 조립 시 남은 부속품이나 기타 다른 용품의 수납이 가능한 활용도 높은 박스를 제공한다. 내부 파우치 역시 제품의 손상을 방지하는 용도로 쓰이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용도의 수납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제품 개봉 후 ‘버리는 것 없는’ 제품 패키지 구성을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서린씨앤아이 관계자는 “처음으로 VGA 사업을 진행하지만 13년 유통 경력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겸손하게 고객님께 배우는 자세로 정직한 제품 유통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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