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 들어갈 계획
일본의 RFID 업체인 오므론(Omron)이 새로운 HF 대역 알루미늄 RFID 인레이를 개발했다. 빠르면 오는 8월부터 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공략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제품은 오므론의 'V730' 모델인 HF 알루미늄 기반의 두 번째 제품으로, 46x43mm 크기로, 리딩 거리는 약 35cm 가량된다. 이는 기존 카드크기의 절반에 해당하며, 또한 ISO/IEC 15693 표준을 충족하고 있다.
오므론은 이 제품의 추가로 'V730 시리즈' HF 인레이 두 종류와 'V750 시리즈'인 UHF 3종류를 보유하게 됐다.
김진희 기자
rfidkim@it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