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요원이 캐릭터로 등장…영화 개봉 시기 맞춰 출시 예정

▲ NHN픽셀큐브가 '킹스맨: 골든 서클'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가 31일 영화 ‘킹스맨’ IP 모바일 퍼즐 RPG ‘킹스맨: 골든 서클’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RPG 시스템과 블록을 움직이는 방식의 퍼즐게임이 어우러진 액션 퍼즐 RPG다. 블록을 움직여 퍼즐을 맞추면 에그시, 해리, 록시 등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다양한 액션을 통해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다.

또한,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캐릭터 육성과 코스튬 수집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두 명의 캐릭터로 미션을 해결하는 태그 팀 모드 ▲다양한 종류의 PVP ▲길드 시스템 등 RPG요소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사전예약 페이지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총 3개 언어 지원된다. ‘킹스맨’ 캐릭터의 액션을 엿볼 수 있는 게임소개영상, 캐릭터 소개를 제공하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NHN픽셀큐브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실버, 크라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도 중복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또, 게임 쿠폰이 삽입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영상 속 쿠폰번호를 통해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내달 1일부터 호주에서 소프트론칭을 시작하며, 동명의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개봉 시기에 맞춰 9월 중 전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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