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코스튬, 신규 PvE 콘텐츠 등 추가…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 넥슨이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아이티데일리]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 모바일 액션 RPG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에 ‘무장 코스튬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고 30일 밝혔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초선’, ‘여령기’, ‘여포’ 등 10종 무장의 코스튬을 출시했다. 기존 전용 무기와 같은 방식으로 코스튬을 장착시킬 수 있으며, 장착 시 일정 능력치가 상승한다. 특히, 무장에 맞는 전용 코스튬을 장착시키면 외형 변형 효과 및 능력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비동기식 PvE 콘텐츠인 ‘기문둔갑(奇門遁甲)’을 오픈했다. ‘기문둔갑’은 각각의 특성을 지닌 여덟 개의 문으로 나뉘며, 매일 세 개가 무작위로 열린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9일까지 코스튬 장착 및 승급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하고, 특정 조건을 모두 달성하면 ‘금테 6성 무장 등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기문둔갑’ 콘텐츠를 완료한 유저에게 횟수에 따라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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