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카페 이벤트 통해 문화상품권 제공

▲ '테라M'이 내달 8일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아이티데일리]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는 블루홀스콜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테라M’의 사전등록을 내달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테라M’은 원작 PC온라인 MMORPG ‘테라’의 감성을 고스란히 모바일로 담아낸 게임으로 특유의 연계 스킬에서 오는 액션감과 콘텐츠가 특징이다. 넷마블은 ‘테라M’의 세부내용을 내달 8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하며, 이와 함께 사전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넷마블은 지난 2일 ‘테라M’을 티저사이트를 통해 공개했고, 공식카페도 지난 23일 오픈하며 본격적인 출시 행보에 돌입했다.

또한, ‘테라M’ 공식카페를 통해 원작 ‘테라’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남기는 ‘테라 썰 푼다’, 테라M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테라M은 뭐다?’, GM(게임운영자)의 공약을 선정하는 ‘테라M 명품 GM 공약 선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 연 모바일 MMORPG 시장에 ‘테라M’이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PC온라인게임 ‘테라’를 즐겨본 이용자뿐 아니라 처음 ‘테라M’을 접한 이용자들에게도 쉽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선사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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