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누리꿈 스퀘어로 사무실 이전, ‘IoT통합관리·보안시스템’ GS인증 1등급 획득

[아이티데일리] 지케스는 9월 1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로 이전한다. 지케스는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ICBAM 모니터링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와 IoT DEMO 샵을 구축한다.

지케스는 4차 산업 키워드인 클라우드모니터링서비스와 IoT통합관리·보안시스템은 물론 자체 개발한 15개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고 IoT기반의 사전 장애·예측·보안·처방을 지원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 지케스의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인 ‘IoT통합관리·보안시스템’이 최근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지케스의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인 ‘IoT통합관리·보안시스템’이 최근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지케스 ‘IoT통합관리·보안시스템’은 17개 시·도, 228여 시·군·구에 적용된 자치단체 통합정보자원관리 시스템(지킴-e)의 핵심 솔루션으로 클라우드모니터링서비스인 M.Cloud의 기반이 되고 있으며 지케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녹아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또한 확장성이 뛰어나 보안 모듈을 탑재할 경우 보안 관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정성문 지케스 마케팅사업본부 전무는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지케스 솔루션이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되었다”며, “이번 GS 인증을 계기로 공공시장은 물론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롭게 이전하는 사무실에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와 IoT 데모 샵(DEMO Shop)을 구축해 4차 산업의 주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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