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표준 준수, XML 및 SPA 적용해 서버 부하 최소화

▲ 나라비전의 웹 메일 솔루션 ‘에어즈락메일’

[아이티데일리]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은 코레일유통의 웹 메일 서비스 신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유통은 ▲웹 메일 서비스 보안 강화 ▲신규장비 도입으로 시스템 성능 개선 ▲최신 스팸 메일 차단 시스템 도입으로 사이버 공격 대응 강화 등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코레일유통에 구축될 나라비전의 ‘에어즈락메일(Ayersrock Mail)’은 기간계 업무 시스템과 연동이 용이하고 확정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성능을 입증한 바 있다. 다양한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HTML5를 이용한 최신 웹 표준을 준수, 액티브-X 등의 플러그인을 사용하지 않아 보다 안전한 웹 메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비동기식 자바 스크립트 XML(Asynchronous Javascript And XML, Ajax)을 적용해 페이지 이동을 줄이고, SPA(Single Page Architecture) 방식의 최신 프레임워크를 통해 서버 부하를 최소화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차성윤 나라비전 영업대표는 “코레일유통의 웹 메일 서비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탄탄한 기술력과 차별화된 유지 보수 시스템이 뒷받침 된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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