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 클라우드 사업 지속 확대

 
[아이티데일리] 코마스(대표 김용배)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신규 ‘라이선싱 솔루션 파트너(이하 LSP)’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코마스는 지난 3월 MS의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CSP)’로 선정,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소프트웨어(SW)를 유통해 왔다. 이번 LSP로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윈도우10’, ‘애저(Azure)’ 및 ‘애저스택(Azure Stack)’, ‘오피스 365’, ‘윈도우서버’, ‘코타나(Cortana)’ 등 MS의 다양한 SW 라이선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게 된다.

코마스 측은 HPC 퍼블릭 클라우드 구축 및 서비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클라우드 기반 통합 ICT 환경 구축 등의 경험을 토대로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적용한 디지털 혁신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배 코마스 대표는 “MS와의 파트너십 확대로 클라우드 기반의 고객의 디지털혁신을 견인하는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메타넷 내 조직 확대 및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타넷은 계열사인 코마스의 IaaS(서비스형 인프라) 역량과 대우정보시스템의 시스템개발, 메타넷글로벌의 컨설팅서비스 역량 강화와 PaaS(서비스형 플랫폼), SaaS(서비스형 SW) 역량을 강화하는 등 클라우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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