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방어 기능 탑재한 기업용 재해복구솔루션 소개

▲ 아크로니스코리아가 내달 19~22일 기업용 재해복구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 12.5’ 론칭 로드쇼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아크로니스코리아(지사장 서호익)는 랜섬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방어하는 기술을 탑재한 기업용 재해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백업 12.5(Acronis Backup 12.5)’ 출시를 기념,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오는 9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강남구 역삼동 HJ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20일에는 대전 레전드호텔, 22일에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고객 및 파트너를 만난다.

회사는 지난 2013년 ‘아크로니스 백업 11.5’를 출시한 이후 4년 만에 최신 기능들을 탑재한 ‘아크로니스 백업 12.5(Acronis Backup 12.5)’를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랜섬웨어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방어하는 ‘액티브 프로텍션(Active Protection)’ 기능을 탑재한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기업 내부 구축형) 시스템은 물론, 물리/가상 시스템, 원격 시스템, 모바일 기기 등 15가지 이상의 플랫폼을 지원하는 종합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다.

아크로니스는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하는 이번 신제품 론칭 세미나에서 회사 비전 및 고객 사례를 발표하고, ‘아크로니스 백업 12.5’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며 직접 시연한다. 또한, 최근 IT 시장 동향과 더불어 고객 IT 인프라 환경에 맞춰 최적의 시스템 및 데이터 재해복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모델을 소개 및 시연한다.

서호익 아크로니스 한국지사장은 “디지털 비즈니스의 시대에 데이터는 기업의 생명과도 같다. 단 몇 분간의 데이터 손실도 비즈니스에 커다란 타격을 입힐 수 있다. ‘아크로니스 백업 12.5’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를 맞이한 기업들이 데이터의 위치에 관계없이 완벽하게 제어하고, 사고로 인한 유실 혹은 외부의 공격이 발생한 상황에서 이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웹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한 후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크로니스 공식 총판사인 단군소프트와 한국아카이브, 위프로소프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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