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용 웹관리형 50포트 기가비트 스위치

▲ 넷기어, ‘GS750E’

[아이티데일리] 넷기어(한국지사장 김진겸)는 중소규모 기업의 하단에 편리하게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는 기업용 웹관리형 50포트 기가비트 플러스 스위치 ‘GS750E’ 모델을 23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넷기어 ‘프로세이프 기가비트 웹관리형 플러스 스위치 GS750E’ 모델은 총 48개의 10/100/1000Mbps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Gigabit Ethernet Port)를 지닌 제품으로 포트 당 최대 2000Mbps 대역폭를 지원한다. 이 스위치는 또한 광업링크 포트로 사용 가능한 2개의 기가비트 SFP 모듈 슬롯을 내장하고 있다.

넷기어 ‘GS750E’ 모델은 중소규모 기업에서 네트워크 관리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기본 매니지먼트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네트워크 트래픽 흐름을 관찰할 수 있는 ‘트래픽 모니터링 기능’ 및 ‘포트 미러링 기능’, 접속 문제 발생 시, 스위치들의 케이블 진단을 자동으로 도와주는 ‘케이블 테스트 기능’, 스위치들간의 원활한 트래픽 최적화를 위한 ‘포트 및 택 기반 우선 순위 지정 기능’, 보안 강화 및 네트워크 성능 향상을 위한 ‘802.1Q 기반 VLAN 기능’ 등 다수의 관리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넷기어 프로세이프 웹관리형 플러스 스위치는 소규모 사무실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고급 관리 기능을 빼고 손쉽게 초보자도 사용이 가능한 필수 관리 기능을 내장하여 비용 효율성을 향상 시킨 제품으로 설정 및 사용이 간편하고, ‘그린 이더넷(Green Ethernet)’ 기술이 적용돼 기존 제품 대비 최대 60%의 전력 소비 감소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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