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홈 클리닝 020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는 서비스 출시 2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장 및 성과를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미소가 제공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2015년 08월에 출시하여 2년 동안 총 28만 주문, 140억의 매출을 달성했다.
 
미소 측은 “이는 이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더이상 가사도우미를 가입비, 연회비를 내며 전화로 예약하지 않아도 된다.” 며 “미소는 가사도우미, 이사-입주 청소, 매트리스 청소, 에어컨-세탁기 청소를 단 몇 번의 스마트폰 클릭으로 예약할 수 있는 ‘생활 리모컨’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출시 이후 미소는 22개월 동안 연속해서 성장을 기록하며 지난 달 7월 한 달의 매출은 미소의 첫 1년 매출을 넘어섰다. 이정도 성장 속도라면 22 개월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 돌파 이후 5개월 내 누적 거래액 200억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소의 빅터 칭 대표는 “미소가 출시 2년 만에 대표 홈 클리닝 O2O 브랜드로 성장해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철저한 청소 품질관리 및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 같은 가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소는 성공적인 가사도우미 서비스에 이사-입주청소와 매트리스 청소, 에어컨 청소, 세탁기 청소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미소는 서울, 경기-인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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