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및 행동기반 이상탐지 분야 진보 인정받아

 

[아이티데일리] F5네트웍스(지사장 조원균)는 최근 발행된 웹방화벽(WAF)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F5 네트웍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웹방화벽 서비스 및 행동기반 이상 탐지(behavior-based anomaly detections)부분에서의 진보를 인정받아 비전 완성도 역시 높게 평가되어 리더로 선정됐다.

가트너의 시장 설명에 따르면, 웹방화벽(WAF) 시장은 온프레미스 환경 또는 원격(호스팅, 클라우드 또는 서비스형) 환경에서 공용 및 내부 웹 애플리케이션 구축 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기 위한 고객의 요구에 의해서 주도되는 시장이다.

웹방화벽(WAF)은 인젝션 공격과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서비스 거부 공격(DoS)을 비롯한 다양한 공격으로부터 웹 애플리케이션과 API를 보호한다. WAF는 시그니처 기반(Signature-based) 보안뿐만 아니라 포지티브 보안 모델(Positive Security Model) 또는 이상 탐지를 지원해야 한다.

F5네트웍스의 수석 부사장 겸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벤 깁슨(Ben Gibson)은 “F5네트웍스의 WAF인 ‘애플리케이션 보안 매니저(Application Security Manager, ASM)’는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라며 “다수의 고객들이 위협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취약점을 방어하기 위해 이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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