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비용으로 고객 선택 폭 확장, 필요 시 그룹웨어형으로 전환도 가능

▲ 다우기술이 자사 ‘다우오피스’의 메일형 상품을 신규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자사 그룹웨어 ‘다우오피스’의 서비스형 고객을 대상으로 새롭게 메일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다우오피스’ 서비스형이 메일과 전자결재, 협업기능 등 총 18개 메뉴를 제공하는 그룹웨어형 상품이었다면, 신규 출시하는 메일형은 기업에 필수적인 메일 기능을 중심으로 주소록, 자료실, 캘린더, 메신저, 게시판 기능 등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상품이다.

특히 최소 단위인 10인(10GB)은 2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에서도 적용 가능한 비용으로 설정됐으며, 20인(20GB)의 경우 기존 그룹웨어형 상품에 비해 50%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또한 필요에 따라 제품 타입 변경이 가능해, 전자결재 혹은 강화된 협업 기능이 필요할 경우 언제든 그룹웨어형으로 전환할 수 있다.

또한 ‘다우오피스’ 내 메일은 ‘테라스메일’을 탑재해 기본적인 SSL/TSL 보안 설정이 가능하며, 스팸과 바이러스 차단 역시 가능하다. 또한 간편하고 효과적인 검색 기능 및 수신 메일의 분류를 위한 태그 기능을 지원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손희정 다우오피스 서비스형 사업팀장은 “이번 메일형 상품 출시는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기업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의 폭을 확장하는 계기”라며, “향후 메일형 상품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고객이 가장 최신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우기술은 ‘다우오피스’ 메일형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5일까지 사용 기간을 최대 2개월 무상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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