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문서 호환 및 개인정보 추출 기능 등 다양한 기능 제공

▲ 나모에디터의 '크로스에디터 4.0'이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아이티데일리] 나모에디터(대표 이수근)는 자사의 HTML5 기반 웹 콘텐츠 제작 툴 ‘크로스에디터 4.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GS(Good Software) 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로 GS 인증 제품은 정부 부처의 우선 구매 대상 SW로 선정된다.

이번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크로스에디터 4.0은 지난 3월 새롭게 선보였으며 기존 HTML4 기반 에디터에 비해 오피스 문서 호환과 웹 접근성 진단, 악성코드 차단 및 개인 정보 추출 기능 등 다양한 문서 편집 기능을 제공해 HTML 문서 제작 시 웹 표준 준수를 지키며 워드, 한글처럼 손쉽게 HTML 문서 작성이 가능한 제품이다.

크로스에디터는 지난 2008년 첫 선을 보였으며 지금까지 3,000여 기업과 기관의 웹 문서 표준 편집기로 사용 중이다.

나모에디터는 정부 및 공공기관 전자 문서 유통을 위한 HTML 문서 변환 필터와 레포팅툴 솔루션과의 연동을 위한 HTML 이미지 변환툴 등을 크로스에디터 4.0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업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수근 나모에디터 대표는 “GS 인증 획득으로 크로스에디터 4.0의 품질을 공인받았다”며, “개인정보보호, 금지어 설정, 바이러스 차단, 웹 접근성 진단, 번역 기능 등 업무에 필요한 강력한 기능을 함께 제공해 기업, 기관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웹 에디터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나모 웹에디터 시리즈로 유명한 나모에디터는 에디터 전문 기업으로서 지란지교소프트의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현재 크로스에디터와 액티브스퀘어, 크로스업로더, 액티브포토, 나모 360 에디터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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