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높은 채택률, 시장 공략 전략 등에서 최고점 획득

 
[아이티데일리] 오라클(한국대표 김형래)은 포레스터리서치가 발표한 ‘2017년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디지털 프로세스 자동화 소프트웨어’ 보고서에서 오라클이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올해 3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보고서에서는 전 세계 디지털 프로세스 자동화 벤더들을 포레스터의 30가지 평가 기준에 따라 점수를 매겼으며, 유명 12개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들이 주요 평가 대상이 됐다.

오라클은 ▲로우코드·노코드(no code) ▲스마트 형식 및 사용자 환경 ▲프로세스 설계 ▲모바일 호환성 ▲API 지원 ▲데이터 가상화 ▲구축 옵션 ▲사용 용이성 기준 등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한편 ‘오라클 프로세스 클라우드’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 로우코드(low code) 개발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비즈니스의 민첩성 증대와 디지털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며, 부서 전반의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자동화, SaaS 애플리케이션, 온프레미스를 포함한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개선한다.

또한 비즈니스 분석과 프로세스 설계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퀵 스타트 애플리케이션 템플릿, 통합 컴패니언 플랫폼 서비스 등을 비롯해 콘텐츠 관리, 통합, 모바일, 챗봇,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전 채널 및 디바이스에 걸친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김형래 한국오라클 사장은 “IT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포레스터 웨이브를 통해 오라클의 프로세스 클라우드가 최상의 솔루션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시장에서 오라클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하고, 혁신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인정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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