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7세대 프로세서, 지포스 GTX1080 그래픽카드 탑재에도 두께 16.9mm

▲ 에이수스가 ‘ROG 제피러스 GX501’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에이수스(ASUS)는 게이밍 노트북 ‘ROG 제피러스 GX501’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ROG 제피러스 GX501’은 콤팩트 디자인에 인텔 코어 7세대 프로세서와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GeForce) GTX1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으로, 에이수스는 ‘ROG 제피러스 GX501’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게이밍 노트북이라고 소개했다.

15.6인치 화면에 선명한 색감 구현을 위한 100% sRGB 및 NVIDIA 지싱크(G-SYNC) 기술을 적용한 120Hz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층 실감나는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다. 더욱 슬림해졌지만 특수 설계된 냉각 시스템인 ROG전용(ROG-exclusive) AAS(Active Aerodynamic System)를 채택해 냉각 성능 및 시스템 안정성을 극대화시켜 게이머들에게 더욱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ASUS 아우라(Aura) RGB 조명 기술을 적용한 키보드는 사용자 선호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USB-C 포트를 탑재해 지싱크 및 4K UHD 디스플레이 출력, 빠른 데이터 전송 및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에이수스는 ‘제피러스 GX501’ 론칭을 기념해 온라인 마켓 11번가에서 게이머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GX501’ 구매자 전원에게 ROG 전용 백팩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에 프로모션 대상 제품인 ▲GX501 ▲GL702 ▲GL502 ▲GL553 구매 시 15~4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 마감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제품 사양 특징 및 가격 정보는 11번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그래픽카드를 탑재하면서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갖춘 ‘GX501’은 카페 등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고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고려하는 게이머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며 “유용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이밍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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