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론즈 핑크색 바디에 다이아몬드 커팅 가공…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 소니코리아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를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소니코리아는 자사 스마트폰 ‘X시리즈’ 플래그십 모델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새로운 ‘브론즈 핑크(Bronze Pink)’ 컬러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는 전면과 후면을 미러 디자인으로 차별화했으며, 측면을 브론즈 메탈릭 소재로 마감하고 상·하단 모서리는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정교하게 가공했다. 소니코리아는 지난 6월 초 국내 출시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루미너스 크롬(Luminous Chrome)’ 및 ‘딥씨 블랙(Deepsea Black)’ 색상에 이어 ‘브론즈 핑크’를 추가 출시함으로써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소니코리아는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8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 구매 고객 전원에게 USB-C타입 충전 도크(DK60)를 증정한다. 또한 8월 1일부터 9월 8일까지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전 색상(브론즈 핑크, 루미너스 크롬, 딥씨 블랙) 구매자를 대상으로 제품 구매 후 9월 13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하면 ‘소니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MDR-NC750)’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는 8일부터 소니스토어를 비롯해 SK텔레콤 ‘티월드다이렉트’,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소니 대리점 30개점, 이마트가 운영하는 디지털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의 전국 13개점 내 소니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의 소니스토어 판매가는 86만 9천 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타일리시한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브론즈 핑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의 혁신을 넘어 다양한 사용자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8일 국내 공식 출시된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은 4K HDR 디스플레이(5.5인치)가 적용됐으며, 1/2.3 타입 메모리 적층형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를 최초로 탑재해 5배 빠른 이미지 스캐닝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스마트폰보다 4배 느린 초당 960fps의 수퍼 슬로우 모션 비디오 촬영 및 재생이 가능해 일상의 순간을 보다 감각적이고 특별한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다. 더불어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최초로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35(Qualcomm Snapdragon 835)’를 탑재했다. 전후면 모두 ‘코닝 고릴라 글라스 5(Corning Gorilla Glass 5)’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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