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넷아스기술(대표 김화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7(Flash Memory Summit)’에 참여, NVMe, SAS, SATA 기반의 다양한 x86서버, 올 플래시 스토리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래시 메모리 서밋은 플래시 분야의 세계 최대 규모 행사로 올해는 8월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된다.

넷아스기술은 x86 서버 브랜드인 넷마이크로서버, 스토리지를 국내 기술로 직접 생산하고 있다. HCI,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정의 데이터센터(SDDC)등 최신 IT 트렌드와 고객의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게 NVMe, SAS 그리고 SATA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넷아스기술의 김화수 대표는 “넷마이크로서버, 스토리지는 이미 국내 다수의 공공기관에서 그 성능 및 안정성을 검증 받았으며, 이번 플래시 메모리 서밋 2017 참가를 통해 해외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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