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홈 클리닝 020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가 매트리스 청소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8월 가사도우미 서비스, 2017년 3월 이사청소, 입주청소, 4월 에어컨 청소, 세탁기 청소 서비스를 런칭한 바 있는 미소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문의와 요청 증가로 이번 매트리스 청소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게 되었다.

매트리스 청소를 통해 호흡기 및 피부질환을 유발하는 수 만 마리의 진드기의 배설물과 미세먼지를 박멸할 수 있다. 특히 수면 중 흘리는 땀과 각질은 집 먼지 진드기의 영양 공급원이 되어 증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인 8월이 매트리스 청소에 적합한 시기이다.

미소 매트리스 청소 서비스의 가장 큰 강점은 ‘편의성’과 ‘신뢰성’이다. 미소 홈페이지와 앱 내에서 30초 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고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청소 전문가를 보내준다. 미소는 청소도구 표준화 및 투명한 시장가격으로 고객들에 만족도를 높인다는 입장이다.

빅터 칭 미소 대표는 “미소는 가사도우미 서비스 출시 이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매트리스 청소까지 확대하였다” 라며 “미소 ‘앱’ 하나로 다양한 청소를 신청할 수 있는 리모콘 같은 서비스에 한 단계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미소는 성공적인 가사도우미 서비스에 이사-입주청소와 에어컨 청소, 세탁기 청소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미소는 서울, 경기-인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중이며, 홈페이지 혹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미소’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