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아카데미 ‘플레이데이터’로 변경…“실무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할 것”

 
[아이티데일리]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자사 엔코아아카데미를 ‘플레이데이터’로 변경,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구직자 대상 무료교육 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엔코아아카데미는 국내외 기업의 데이터 관리 및 활용과 전문 컨설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 20년간 수천 명의 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해낸 바 있다. 이번 플레이데이터로의 변경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졸업 예정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플레이데이터의 무료교육과정은 ‘빅데이터 엔지니어’,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자바 웹·앱 증강현실 서비스 개발자’ 등으로 운영된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엔코아가 지난 10여 년간 주창하던 데이터 전문 인재 10만 명 양성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엔코아는 이번 무료교육 훈련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와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권식 플레이데이터 센터장은 “데이터가 기업 혁신의 핵심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데이터 활용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조언이 필수적”이라며, “플레이데이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과학자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된 교재와 실습 과정을 통해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교육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플레이데이터의 무료교육과정은 ‘자바 웹·앱 증강현실 서비스 개발자 양성과정’과 ‘빅데이터 분석·시각화 과정’은 오는 10일, ‘빅데이터 엔지니어 과정’은 2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 플레이데이터의 재직자 및 구직자 무료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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