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마케팅 생태계 구축 및 국내 기업 해외 진출 지원할 것”

▲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미디언스’의 네트워크 가입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

[아이티데일리] 미디언스(대표 김민석)는 자사 인플루언서(Influencer) 네트워크 가입자가 1만 명을 돌파, 총 팔로워 수는 2억2천만 명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미디언스(MEDIANCE)’는 소셜 미디어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플루언서들과 광고주를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자동화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미디언스’를 통해 광고주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관심사·성향·계정의 활성도·반응률 등의 객관적 지표를 확인해 브랜드에 꼭 맞는 인플루언서를 찾을 수 있으며, 인플루언서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으며 미디어 영향력에 따른 정당한 혜택과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마케팅 캠페인 집행 시점부터 포스팅 현황, 좋아요, 댓글 등 광고 효율 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허수로 팔로워수를 늘리는 어뷰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가입 초기 단계부터 인플루언서 가입 승인을 철저히 관리함으로써 실제 활동이 보장된 인플루언서 확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김민석 미디언스 대표는 “국내에 인플루언서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기업으로 뻗어나가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 상반기에 구축한 동남아 및 중국 인플루언서 전문 회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동남아 및 중국 시장 등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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