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혁신 부문에서 수상, 윈도우 관리 제품군 확장 중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이사 전완택)는 본사가 미국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월드와이드 파트너 컨퍼런스 2007'에서 올해의 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올해는 전세계 1800여 개 이상의 참가자들이 경쟁했으며 이 가운데 퀘스트소프트웨어가 선정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특히 기술과 혁신 부분에서 수상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MS의 디렉터리 서비스인 '액티브 디렉터리', 공유 및 협업 툴인 쉐어포인트 관리 제품, 익스체인지와 윈도우 서버 관리 및 마이그레이션 관련 솔루션과 SQL 서버 환경, 닷넷(.NET) 애플리케이션 관리 및 유닉스와 리눅스를 관리하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전완택 대표는 "우리는 매년 윈도우 관리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재 더욱 다양한 윈도우 관리 툴을 개발하는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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