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소통으로 즐겁게 일하는 회사 만들 것”

▲ 포시에스가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아이티데일리] 포시에스(대표 조종민, 박미경)가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싱가포르, 일본 지사 직원 가족들도 초청됐으며,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놀이행사와 선물 전달, 장기근속자 표창 및 축하 공연 등이 마련됐다. 또한, 월드휴먼브리지의 ‘사랑의 설렁탕 나눔’ 후원을 발표하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도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했다. 포시에스는 매년 창립 기념일에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면서 회사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왔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포시에스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22년간 순수 패키지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남아있을 수 있었던 건 직원과 가족들 덕분”이라며, “임직원이 즐겁게 일하고 성취감을 느낄 때 회사도 발전할 수 있다. 임직원들 모두 업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내부 소통을 활성화해, 서로 협력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 문화, 도전과 혁신을 거듭하는 포시에스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포시에스는 올 하반기에 논현동 신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으로, 이와 함께 기업 내외부 시스템 및 제반사항도 새롭게 정비함으로써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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