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 국내 공식 총판사로 선정

 
[아이티데일리] 클라우드 전문기업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7월 19일 LS글로벌(대표 이익희)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에 대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총판 계약은 나무기술이 클라우드 플랫폼 칵테일(Cocktail)을 LS글로벌의 유통망과 영업력을 통해 고객에게 전문적인 클라우드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맺어졌다.

나무기술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칵테일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자사의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며,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칵테일(Cocktail)은 기업의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퍼블릭 클라우드를 동시에 관리하고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쉽게 이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플리케이션 빌드/배포 자동화, 모니터링,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관리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나무기술은 총판사와 동반 성장을 위해 상시적인 기술 및 영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시장확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이번 총판 계약 체결로 클라우드 플랫폼 부분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칵테일의 시장점유율 상승과 안정적인 솔루션 공급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LS글로벌 이익희 대표는 “LS글로벌의 노하우와 폭넓은 비즈니스 인프라를 통해 채널 영업망을 확장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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