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어플라이언스 통해 다양한 환경 악성코드 차단

 
[아이티데일리] 모젠소프트(대표 노철희)는 웻지네트웍스(Wedge Networks) 사가 개발한 AI 기반 악성코드 차단 시스템 ‘웻지AMB’ 제품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웻지AMB 제품은 네트워크 레이어 통합 보안 솔루션으로, 침입방지시스템 기능과, 시그니처 기반 안티바이러스, 휴레스틱 기반 안티바이러스 기술을 통해, 알려진 악성코드를 차단하고, AI 기술을 이용하여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를 실시간 분석을 통해 차단 하는 시스템 이다.

특허 받은 ‘슈퍼소닉 엔진’이 적용된 어플라이언스 제품은, 100Mbps, 1Gbps, 10Gbps, 최대 40Gbps까지 패킷 손실 없이 처리가 가능하며, 직관적인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는 관리자의 운영 편의성을 높였다.

단일 어플라이언스에서 웹, E메일, FTP, 통합관리가 가능하며, 윈도, iOS, 안드로이드, 맥 OS, 리눅스, 유닉스 등 다양한 환경의 악성코드 차단을 지원한다.

노철희 모젠소프트 대표는 “악성코드, APT,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며, “웻지AMB 제품은 기업 정보보호에 미래 지향적인 보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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