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그래픽뉴스(2017.7.13)

[아이티데일리] 네이버 신기술 투자가 강화되고 있다. 네이버 투자 전문사인 D2 Startup Factory(D2SF)는 최근 ▲더웨이브톡 ▲씨케이머티리얼즈랩 ▲레티널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각각 헬스케어, 햅틱, 증강현실 분야 기업들이다. 네이버는 2015년 이후 총 41건의 M&A를 비롯한 기업 투자를 진행한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비공개로 인수한 제록스리서치센터를 제외하고도 최소 8500억원에 이상을 투자했다. 기술에 대한 투자가 21건으로 가장 많았다. 음성인식, 와이파이지도, 스마트글래스, 스마트키보드, 음악추천, 아바타 제작 등 다양한 기술이 네이버의 관심을 끌었다. 

▲ 큰 그림 그리는 ‘네이버’…2015년 이후 ‘40여건 투자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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