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그래픽뉴스(2017.7.11)

[아이티데일리] 인터넷 기업의 신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가 더욱 빨라지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이미지 검색 서비스인 스마트렌즈를 발표했다. 네이버는 올 초 ▲AI 추천시스템 에어스(AiRS) ▲AI 여행가이드 코나(ConA) ▲인공지능 비서앱 클로버 등을 추가하면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카카오 역시 ▲카카오톡 주문하기 ▲카카오톡 장보기 등의 서비스를 추가했고, 타깃형 광고상품과 AI 스피커 등을 연내 선보일 방침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역시 올 들어 ▲교육 관리앱(유니원) ▲모바일 식권 솔루션(페이코 비즈 플러스) 등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들 3사는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와 함께 종합 서비스 기업으로 진화를 모색하고 있다. 

▲ 인터넷 기업, ‘신규 서비스’ 앞세워 체질 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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