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기술은 7월 7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강당에서 열린 ‘2017년 대한병원정보협회 하계학술세미나’ 에 참가해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구현하는 가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아이티데일리]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7일(금)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강당에서 열린 ‘2017년 대한병원정보협회 하계학술세미나’ 에 참가해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구현하는 가상화 솔루션을 소개했다.

나무기술이 소개한 VDI 솔루션은 인터넷 망과 업무망을 분리하여 외부로부터의 악의적인 공격과 침입을 차단하고 병원 정보의 유출을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보 접근성이 확대돼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든 환자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의료진과 커뮤니케이션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나무기술 최낙영 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개한 솔루션은 병원내 인터넷 망과 업무망을 분리하여 내외부로부터 침해요소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기기를 통해 유연하게 효율적으로 업무 환경을 구현 할 수 있다" 며, “이를 통해 병원의 정보보호 강화와 업무를 효율성을 강화하여 경영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협회 회원병원 및 의료I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세미나는 의료IT 선진화를 위한 IT 솔루션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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